2025-01-20 23:55
뉴저지 사는 아줌마 먹는 이야기
"남한산성"
어제는 폭설이 내려서 일찍 일을 끝내고
친한 지인들과 몸보신을 하러갔어.
1시간반전에 예약을 해야하기에 번번히 기회를 놓치곤 했는데, 어제는 낮부터 작정을 하고 예약을 했지 ㅋㅋ
예약한 시간에 맞춰가면
인원수대로 셋팅된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된 음식을 먹을수 있어.
만일 먹다가 음식이 부족하면 전복장이나 알밥 같이 미리 만들어져 있는 음식은 추가 가능해.
우리가 어제 먹은건 닭누룽지탕, 닭한방백숙, 그리고 전복장이야.
아참 술은 BYOB이니 미리 사가는거 잊지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