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1 14:28
엄마표학습의 시작은 어릴때부터 같이체험하기인것같다.
코로나로 본의아니게 집에서 미술놀이, 과학실험, 베터파크, 요리교실, 각종키트섭렵을 해줬던게 이어져서 아이는 엄마와 공부하는것도 당연하게 여긴다.
물론 온몸이 꽈배기되는 시간도 많지만
아직까지는 잘 따라오는 편.
감정이든 학습이든 노는경험이든
아빠와의 유대관계까지
아이가 어리니까, 예전기억은 못하니까
갑자기 하자고하면 하겠지.. 는 없다.
모든것은 연속적인 경험의 누적으로
서서히 탑이 쌓여가는 것.
구체적 기억을 못할지라도.
근데.. 식탐탑은 왜 안쌓이니?
언제 잘먹게되는거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