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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07:02
저는 어떤 특정 사건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위해 이 글을 작성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어느 규모든 양극단에서 상대방을 바라보면 결코 하나가 될 수 없다는 것 정도를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과 하나님이 하나이신 것 같이 우리도 하나가 되길 바라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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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정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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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g
joongkkim
맞습니다. 양극단에서 상대를 바라보면 하나가 될 수 없다는 말은 너무도 당연한 말이네요. 그토록 하나가 되길 바라셨던 예수께서는 바리새인들에게는 왜 독사의 자식이라고 하셨을까요(마 12:34). 그러고 보면 C.S.루이스가 그 소설을 발표한 1942년 시대 배경은 나치 독일군에 의해 집단 학살이 자행된 홀로코스트가 있던 때로군요. 오늘날 우리 사회는 극우 지도자와 폭도에 의해 국회와 법원이 유린을 당하고 있고요. 바리새인들에 의해 공격받고 죽임을 당하신 예수께서 사역하시던 시대나, 루이스가 생존하던 때 나치 독일군이 유대인을 학살하던 시대나, 국회와 법원이 유린을 당하는 오늘날 우리가 사는 시대나 극렬 집단은 늘 있었군요. C.S.루이스가 그러한 집단과 사건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이 없었다면, 굳이 그러한 글을 썼던 까닭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