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1 07:35
브랜드
안녕 스친이들! 브랜드 준비중이라고 얘기하고 오랫동안 스레드 잠수를 탔네😂 이제 샘플 개발 막바지이고, 이번주 주말에 룩북 촬영이야! 그동안 패션업에 대해 느낀 걸 스친이들에게 공유해보고 싶어!
패션산업이 아나운서 공채만큼이나 정보 찾기가 어렵게 느껴졌어! 아나운서 준비했을 때, 정보가 없어서 무작정 아나운서학원 등록하고, 현직자 인터뷰도 하면서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그 때 생각이 나더라 ㅎㅎ (공채가 2~3년에 한 번 나는 곳도 많고, 1~2명 뽑으니까 온라인 상에 정보를 공유하기 쉽지 않은 것 같아.)
패션산업도 네트워크가 없으면 적정 가격이나 거래처 정보라든지, 정보를 얻기 쉽지 않은 것 같아! 특히 난 인증 있는 유기농 면을 찾아다녔는데 박람회에서 찾은 업체들은 대부분 최소수량이 너무 많더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