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람들한테야 놀라는 곳이지, 한국인들한테는 흔한 곳 중의 하나임, 몰이 발달한 한국과 비교하면 빈약하고, 신선하지도 않고 감흥도 별로 없음. 작년에 두번 갔다 옴, 두번째 갈 때는 정말 아무 생각이 안남 ㅋ

무슨 의미인지는 알거같은데 단순히 지금 이태원 재개발의 미래를 논하면서 일본 도쿄 아자부에 있는 아자부다이힐스를 예시로 드는건 크게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압구정의 미래가 “절대로” 도쿄 아자부다이힐스의 근처도 못 가는 이유 1. 서울 압구정은 일본 도쿄의 위상에 “한참” 못 미친다. 압구정과 일본 아자부의 격차는 한국 로데오와 일본 긴자의 차이임. 이분이 스레드 너무 잘 보고있는데 제 스레드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단순히 모두의 생각은 다르다말고 제 말중 어떤 오류가 있는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먼저 압구정의 미래가 절대 아자부가 될수없는 이유는 도시별문제, 위치,세계적가치,미래가치입니다 먼저 도시문제입니다 1. 울나라는 땅이 매우 좁아 임대면적을 늘리려고 멋도 없고 특색도 없는 건물만 주구장창 지어왔죠. 압구정뿐아니라 압구정 근처 모든곳이 건물미관이 꽝입니다. 우리나라 건축 및 설계는 냉정하게 중국보다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