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1 07:54
12월, 1월 진짜 열심히 했다 나는 투잡러야 새벽 6시 강습듣고, 집에 와서 애들 챙겨보내고, 출근했다가 점심 셔틀하고 퇴근하면서 꼬맹이 픽업 집에 와서 저녁하고 집안일. 그리고나면 주문건들 작업 시작 그래서 사진 예쁘게 찍는 것도 까먹고 어쩌다 생각나면 찍어 아직 1년이 채 안되서 처음 맞는 졸업시즌이었는데 시간에 쫓기다보니까 하루 4~5시간 밖에 못자는 날이 많았어 그래도 새수 포기 못하는 거 알지? 언젠가 백수되서 죈종일 수영하는 게 꿈이라 일도 수영도 뭐하나 포기못해 ㅋㅋㅋ 시즌 준비하면서 네일도 지웠어 손톱길면 방해되더라고 그리고 택배로 보내다보니 포장 망가질까봐 꽃철사를 있는 힘껏 조였거든 오늘 보니 살은 벌어지고 손톱안에는 피가 고여있네ㅋㅋ 꼬맹이 수업땜에 반차쓰고 여유가 있어서 사진보다가 고생한 내가 기특해서 맥락없이 주절거려봤어 남은 1월달도 조금 더 힘을 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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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June
flower_june24
나빛사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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