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1 13:16
흔들리며 피는 꽃
10살 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어.
형편이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겠어? 모질게 흔들려가며 성장했고,
그 흔들림 속에서 나의 춤도 함께 피어났어.
한국춤의 짜릿한 매력
배꼽 아래 단전으로 호흡 하며
곡선의 미는 얼마나 아름다운지..
한복치마 속에서 살짝 보이는 버선코,
그건 얼마나 우아하면서도 섹시한지 몰라.
벗는다고 다 야한 게 아니고,
보여준다고 다 보이는 것도 아니잖아?
내 춤 속에 담긴 미학
궁금하지?
Shall we dance?
지금부터 한국춤의 매력에 빠져봐!
1000명프로젝트스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