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01:12
전주 에서 지내면서 행복한 순간이 많았어
7살때 전주로 이사온 순간이 아직도 기억나 ㅎㅎ
서울이 좋은데 왜 가냐구 어린애가 훌쩍거렸대
엄마는 엄청 당황하셨지.. 아빠 고향인데☺
전주에서 공부하구 오래 머무르다 보니까
여기가 내 고향이구 온갖 사랑이 다있는곳이야
좋은 추억이 생기면서
지역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나같이 기관에서 일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
내가 틀릴수도 있다는 겸손이 있길 바래 제발
우린 지원사업을 실행했다고 마냥 좋아할수가 없어
그래도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이
나에게 보람을 주는 것 같아..!☺
전북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이
교육 컨설팅 자금 마케팅 판로 수출이 필요하면
어디든 찾아가니깐 연락해🫶🏻
누구라도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특정 기관에서 뭔가 내가 해냈다는 느낌으로
포장하는건 내가 못견디겠어...😅
우리기관에서 안좋은 경험이 있었다면
난 기관이름을 버리고 정보를 주는 사람이 될거야
진심은 통하겠지..? 공공은 우리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