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00:22
애기 어린이집 보내고 육아 소통 스하리ㄱㄱ
2편을 시작해볼게👉🏻 그래서 옷만드는 일을 왜 공부하게됐냐면 신생아시절 아무일도못하고 경력단절이란거 아주 잠깐은 좋았던거같아 난 19살에 바로 취업을 나가 쉬지않고 일했거든 그래서 애기 임신하고 쉬고있을때 한3개월은 노는게제일좋아 모드였어 ㅋㅋ 근데 조금씩 내가 아무것도 못하고있는 그 시간이 싫어지기시작하더라 아무것도못하는게 아니였지 사실상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보이질않고 집에만 있으니 계속 할게보이더라고 차라리 나가있는게 속편하지싶을정도로… 뭐물론성향차이인것같아 나는 살림에는 재주가없어ㅠ 인스타에 보면 착착정리정돈 잘하는분들 보면 더더욱 자존감이 떨어지더라ㅋㅋ역시 난 나가야하는 사람이였던🤦🏻♀️ 애기가 신생아때 우리언니가 도와주러 자주 오기 시작했거든? 그러면서 우리남편의 후배님과 연애를 하게 됐고 이제는 그 후배님이 우리형부야ㅋ 너무신기하지?? 그러면서 가까이살게됐고 언니도 애기를 갖게되면 경력단절이 걱정이라는 대화를 자주하게됐어 -3편은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