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다 각자의 보는 눈이 있고,코드가 있어. 내가 잘보이고 싶다고해서 남이 너를 잘봐줄거라 생각하는건 착각이지. 잘보여야할필요없어. 다 각자 살아온대로 배운대로,느끼는게 천차만별이야. 그러니 남한테 잘보이려는 헛수고는 하지 않아도 돼.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건 사람은 유유상종이야. 비슷한사람들끼리 만나게 되어있고, 만날사람은 어떻게든만나지고, 친해지려 노력을해서 억지로 만나는거 다 부질이 없어. 코드가맞고 결이 맞으면 한동안 연락을 못하고 살아도 오랜만에 만나도 늘 반갑고 즐겁더라. 그런반면 내가뭘하든 나를싫어하는사람은 '씹을 거리'를 만들어서라도 폄하하고 아니꼽게보고 나를 좋게 볼일은 없다는거야. 그러니 아 저사람은 저렇구나 하고 넘겨버려. 내주위에 결이맞고, 만나면 즐거운사람,긍정적인사람.대화가되는사람으로 채워봐. 나는 팔로했는데 왜너는 나를안하냐,하트를 안누르냐,스하리를했는데 왜 너는 안해? 이런게 진짜 피곤한거거든. 자유로이살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