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설유치원에 출근을 했어. 여긴 개방적이고 절대~ 누구든 일을 대신해줄 수 없는 구조! 사실, 병설유치원 근무 2년차에 일을 아예 안하고 위에분의 아래에 계신 그 분께만 이쁨을 받은 선생님 한분으로 인해 함께 일했던 선생님들이 고생을 했어. 나도 그래서 단설유치원에 지원했던거고, 결과는 대만족! 내가 이 공부하길 잘했다라는 순간. 나도 꽃길만 걸을래! 내 노력이 빛이 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