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adser.net
2025-01-22 10:05
나는 시드니에서 시술을 하고 있는데, 고객의 약 90%는 외국 분들이고 10% 정도가 한국 분들이야. 그런데 정말 흥미로운 점이 있어! 한국 고객님들 중 대다수는 필러에 대해 유독 거부감을 가지시는 거야. 대신 보톡스나, 기계 시술, 아니면 마사지 같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시더라고. 그런데 재미있는 건, 아이러니하게도 원하는 효과는 필러로만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거지! 😂 이건 마치 "복근을 만들고 싶어요. 그런데 운동 말고 다른 방법은 없나요?"라고 묻는 것과 같아. 특히 필러에 대해 "녹지 않는다," "성괴가 될까 봐," "이물질을 얼굴에 넣는 게 싫다"는 선입견이 크신데, 신기하게도 지방이식, 스컬트라, 쥬베룩 같은 건 또 잘 받아들이셔. 사실 필러가 이들보다 더 안전하다고도 볼 수 있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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