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05:46
워쪄워쪄. 말도 안돼.
EDF 지난달 199유로. 이번달 예상 금액 322유로.
하루에 거의 16유로씩 쓰고 있어.
너무 미친거 아냐? 그렇다고 내가 집을 뜨근하게 만든것도 아니고. 18도 정도로 만들었는데. 하루종일 17.5이거나 18로 왔다갔다하게 만들었거든.
Photovoltaique 이라고 빛을 가지고 전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이사하고 설치했지 그러면서 기름 보일러를 pompe à chaleur 로 바꿨거든.. 여름엔 빛이 쎄니 한달 40유로정도. 그런데 겨울되니 완전 경악할 노릇. 브르타뉴 지방은 생각해보니 어두운 날도 많아.
물론 물도 데운다지만 미친거지 미친거야.
그렇다고 안 돌리고 살기도 어렵잖어. 올 겨울 벌써 벽난로에 나무 4큐브떼웠다.(140유로×4) 그럼 난방비가 한 겨울에 얼마나 드는거지?
어딜 어떻게 절약해야할지 모르겠어.
밤에 잘때 전기장판 2. 온수장판1..뭘 어떻게...멘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