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06:52
취켓팅 포기했더니 한편으로 마음이 편하네요 ㅎ
덕질은 앨범부터 라는 소신아래
버전별로는 못사고 그냥 하나씩 샀었거든요
아직 다 들어보지 못했어요
제일 마음에 드는 포토카드는 데몬앨범 책갈피사진이랑
어프레이드 가사를 성진님 글씨체로 적힌 사진(앞면은 성진님 사진 뒷면은 가사)
너무 좋아서 짤막한 환호성을 ㅋ
영케이님은 앨범을 두번 냈더군요
오늘 첫번째앨범 배송했다고 알림이 오더군요
(두번째앨범은 먼저 샀고)
콘서트는 포기했지만 내 귀를 즐겁게 해줄 앨범들은
내곁에 있으니 열심히 들으렵니다
어제는 뚫고 지나가요 앨범 엄청 들었어요
노래 들으니 그냥 좋아서 여기에다 푼수같은 소감을 적어요
취켓팅 하시는 분들 꼭 성공하시고
이쁜 부산 좋은 부산 내고향 부산 나들이 꼭 하시길 바랄게요
여기서 줍줍한 사진이지만 내 최애 사진입니다
이 사진 찍으신 분 진짜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