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16:29
내 나이 30대, 주변은 결혼하고 자리 잡느라 바쁜데
나는 진짜 행복을 찾으려고 퇴사하고 쉬는 중이야.
그래도 나름 전공이었던 디자인도 다시 하고, 사진 찍고, 집도 꾸미고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지내는 중🙂
솔직히 아직 수익성도 생산성도 없지만, 내 인생에 꼭 필요한 시간 같아
이렇게 하다 보면 언젠가는 하고 싶은 걸 찾지 않을까?
나만 헤매는 것 같아서 불안하고 외로웠는데, 스레드에서 나랑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 보며 위로받았어
혹시 나와 같은 고민하는 스치니들 있다면 소통하며 지내자☺️
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