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17:32
비건빵
내가 열심히 공무원생활하다가 40대초쯤 암에걸렸었어
그때 인생을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무엇을위해사나 ,그때부터 생활습관을 바꿨어.아마이때 처음 복근도 만들었었어.
암튼 화학 첨가물없는 유제품없는 빵을 만들어먹기시작했지.직접 갈아서 만든 밀가루에 이스트와 올리브오일,꿀만으로 만든 건강한빵.(흠 근데 애들은 너무 건강한 맛이라고 마트에사
ㅓ 방부제 듬뿍들어간 식빵을 더 좋아하네 ㅋ)
내가만든 밀가루는 흰색은 아니야빨강,흰 밀 두가지를 섞어서 살짝 아이보리색깔, 화학 참가물로 표백이없고 갈아서 바로해먹거나 아니면 바로 냉동보관하고있어.
결국 건강히 잘먹고 잘자는게 젤 중요한건데
막먹고 안먹고 대충먹고 안자고 버티고 살다 50전에 한번 푹 쓰러졌네 ㅎ
정신차리자 진짜 건강 잃으면 암껏도못해
오늘도 빵공장 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