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02:17
결혼준비_셀프준비
셀프로 하려다가
맡긴 것들
1. 청첩장
주변에 한 사람들 많아서 해보려다가
짜잘하게 해야할게 너무 많아서 짜증증가
아무래도 비전문가라 퀄리티도 아쉽고
때마침 청첩장업체에서 모청,식전영상
무료제공 이길래 그냥 맡겨서 하루만에 끝.
시간도 돈이기에 여러모로 잘 결정한 듯.
2. 웨딩촬영
형식적으로 + 많은 스탭들 앞에서
찍으면 표정이 굳을 것 같아 셀프로 찍었는데
더 예쁘게 남기고 싶어 스냅작가님 섭외 후
실내 + 야외 찍었고 결과는 대만족.
자연스럽게 잘 담아주셔서
아이폰 스냅도 같은분께 맡겼다는.
이 정도가 추천하는 것들인데
저마다 상황은 다를테니 참고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