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에 대한 생각
나는 토론을 승패의 시각에서 생각했었다.
토론에서 '이겼다' 또는 졌다' 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서로 대립대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맞붙어서 우월한 쪽이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을 바꾸고 싶다.
토론의 궁극적 목적은 서로 다른 생각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서로 치열하게 논쟁하고 다툰 끝에
서로의 생각을 인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이다.
화합이 아니라 공존을 위해서 말이다.
우리는 토론 제대로 하고 있는걸까?
<스친즈>는 어떻게 생각해?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