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05:25
큰딸이 얼마전에 아이패드 에어 13인치를 샀어 원래 내가 쓰던 아이패드를 4,5년정도 쓰다가 디자인이나 그림을 좋아해서 생일선물로 갖고싶다고 했는데 남편이랑 내가 쉽게 해주고싶지 않은거야 큰돈이기도 하거니와 이런걸 갖고싶다고 그냥 해주면 귀하고 감사하게 여기지 않을거같아서 너가 필요하다면 용돈으로 사라고 했더니 알았대ㅋ 이미 모아놓은 용돈이 있었지만 자기돈이 갑자기 많이 없어지는게 싫다고 백만원 정도가 더 모이면 사겠다더라구 몇달이 지나고 목표금액에 도달했을때가 크리스마스였어 물론 그동안 우리가 생일용돈도 두둑하게 주고 일가친척에게 말해서 용돈을 받게하기도 하고 각종 작은 알바를 시켰지🤣거기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악세사리를 사주느냐 우린 배보다 배꼽이 컸지만,,,큰딸이 너무 뿌듯해하더라고🥹그런데 학교에 아이패드를 가져간 큰딸한테 친구들이 왜 이런 비싼걸 니돈으로 샀냐고 물어봤다는거야 본인 용돈으로 샀다는데 그렇게 신기할 일인가? 몇일동안 같은 질문들이라던데🧐 스하리1000명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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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steps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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