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05:36
요즘 나의 즐거움은 하루에 한편 아수라처럼을 시청하는 것이다. 7-80년대 도쿄 배경의 조용하고 잔잔한 드라마인데 완전 힐링 받는 느낌. 세상이 너무 어지러우니까... 보면서 반복해서 하게 되는 생각은, 여성의 삶은 그때와 지금 많이 달라졌다. 드라마에서 묘사하는 걸 보면 확실히 좋은 쪽으로 달라진 것 같다. 한편 도쿄는 그때와 지금 별 차이 없어 보인다. 정말 잃어버린 30년이네.... 아직 중반 쯤이라 이 작품의 주제가 뭔지는 잘 모르겠다. 옛날엔 이렇게 답답하게 살았다 이런 건 아닌거 같은데.ㅋ 암튼 하루하루 남은 편수가 줄어들어 너무 아쉬움.
2
回覆
0
轉發

作者

Leo
rrrrr.leo
profile
粉絲
266
串文
91+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0.75%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用戶內容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