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06:41
[치앙마이 카페] มนตรี 12, 1 Soi Ku Tao, Tambon Si Phum 단기 여행자는 시간적 제약 때문에 아무래도 정해진 스팟별로 미리 설정을 하고 여행을 즐기게 된다. 물론 무계획으로 가서 그 숙소 주변만 조지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게 다수의 성향이라면 쏠림현상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 오며가며 봐둔 카페였는데, 치앙마이스러우면서도 아닌 것 같은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마음을 사로 잡는다. 커피맛은 덤. 이렇게 앉아서 두어시간 정도 오며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도 내겐 여행의 큰 재미. 그리고 이런 사소한 일상들이 내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도 스스로 알게 된다. 방콕의 고급라운지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오이스터와 샴팡을 마시는 행위도 좋지만, 내 취향은 이게 맞는 것 같다. 행복은 찾아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각자의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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