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08:59
다음주면 벌써 명절이자 1월의 끝이넹.
시간이 너무나도 잘간다.ㅠ
오늘은 아침 일찍 목련공원에
아부지 생신날이었기도 하고, 겸사겸사 부모님 뵈러 다녀왔어.
생전에 울아부지는 맥주랑 믹스커피를 참 좋아하셨는데 언니랑 난 서로 얘기도 없이
난 맥주를 언니는 커피를 타가지고 왔지모야. ㅎ
아부지가 많이 좋아하셨으리라 생각해😋😋
돌아가시기전에 커피좋아하시는 아부지 카페를 한번 못 모시고 온게 오늘 더더 생각이 나서 맘이 그랬네😭
스친들 부모님 살아계실때
후회없이 잘해드렸음 좋겠다~🥰
점심은 언니들과 플레팅도 예쁘고 맛도 있는 카레집에서.
🍛👍
오늘은 주저리주저리 나의 일상을 써봤어.
읽어줘서 고마워~🥰
남은 시간도 모두 홧팅!!
1000명프로젝트 스팔 맞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