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하고싶었다!!
시간이 지나니 더러워지고 벗겨지고 눈에 계속 거슬렸는데 시간 뺄수가 없어서 미뤘는데..
요즘 예약은 안되서 속상한데 지금이다 일을 벌렸다.
주위에서 내가 직접한다니 어떻게 혼자 할수있냐고..첨엔 잘할 자신이 있었다.
주말에 신랑이 테이핑 작업과 젯소 발라주니 하루 뚝딱 지나버렸다.
안하던 일이라서 손목도 어깨도 아프고😔😔
하다 후회했다.
젯소1회 규조토페인트 2회
난장판이 된 숙소 청소까지 5일이 걸렸는데..
힘들었지만 하고나니 너무 뿌듯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