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가 재밌는 이유
열정있는 사람들 보면서 에너지가 충전돼
단순히 회사는 돈벌어야하니 어쩔수 없이 일하는거라는 생각. 열심히 일하는건 미련하다고 생각하는 문화가 퍼지는 것 같아서 답답했는데.
일로 얻는 성취나 보람이 주는 만족감 정말 크잖아?
(물론 겁나 힘들고 지치는 순간 많지만)
스레드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는 스친들 보면서 자극도 받고 새로운 방향도 보여서 재밌어
사업 초기에 했던 고민들을 보면서 공감도 되고 먼저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힘도 나고!
스레드가 왜 재밌나 생각해보니 스레드를 통해 얻는게 많아서 인 것 같아.
스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