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16:51
작년 이맘때, 오랜 기간 완성되지 못하고 출시가 지연되던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단 3개월 만에 제품을 완성하고 런칭했던 기억이 나.
출시하고나서 광고 없이도 미국, 영국, 독일 등에서 매출이 발생했고, 전사가 함께 기뻐했었어!
제품이 시장에서 유저에게 결제로 인정받은 것도 정말 뿌듯했지만, 가장 보람찼던 건 이 경험을 통해 팀원들이 자신이 기여한 제품에 대한 애정을 갖게 되고, 팀 전체가 새로운 모멘텀과 자신감을 얻었다는 거야.
이런 IT SaaS 제품 전략이나 개발 이야기에 관심 있는 사람 있을까?
앞으로 가끔씩 이런 이야기들 나눠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