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18:15
“이 작가 그림은 300호 정도는 돼야지 울림이 크게 올 것 같은데?” 개인전을 앞두고 한 평론가 선생님은 전시를 앞두고 있는 내 작업들을 보며 더 큰 사이즈를 그려보라고 제안했다. 300호 캔버스를 배송받는 날, 예상보다 커다란 캔버스는 작업실 현관 문턱에 걸려 꿈쩍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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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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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am.hun
500번째로 하트를눌렀어 300아니라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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