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22:00
친한 언니집에 1주일 초대받아 경기도를 다녀온 딸이
인사동에서 득템했다며
비밀이라고 데리러 가는 날까지 이야기를 않더니
엄마 이런건 없죠?하며 꺼낸 선물
당연히 없지~~(시작이 늦기도했고 이 동네는 시골)
회사에서 아끼지말고 써요!!
라지만..
1.애미는 일코중(케민수 악세서리하고 일하지만 직장에선 아무도모름)
2. 수집욕구가 강해서 아까운건 못쓰는 병이 있다
그러더니 오픈챗방 어디에 들어가서 놀았던지
본인의 용돈으로 뭘 반택으로 받기로 했다고
엄마 선물이에요 이것까지는 꼭 받아주세요 하는
우리집 13세 예쁜이
(개털이면서 남은돈이 없대서 혼냈는더ㅣㅠㅠ)
올해 목표는 마데5기 함께 가입
연말에 공연이 서울에서 있다면
같이 공연가기위해 서로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기로
저에겐 덕질 메이트가 있어요
데이식스 멤버들처럼, 마이데이들 처럼
바르고 따뜻한 사람으로 키우며
평생 데이식스 함께 쫓아다녀야겠어요
ㄷㅔ이식스 마이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