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02:05
나는 사진을 21살때부터 찍기 시작해서 15년을 찍었어.
그 중 한 10년은 풍경 사진과 행사 사진을 주로 찍다보니 초상권 저작권 문제로 포트폴리오로 쓸 수 없는 사진이 대다수야.
그리고 난 대부분 행사 도중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담다보니 디렉팅을 많이해보지 못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부족함이 많은 거 같아.
그래서 포트폴리오와 나 나름대로의 새로운 도전으로 스냅을 도전해보고 싶은데 디렉팅에 자신 없다보니 모델에게도 민폐일 거 같다는 생각에 도전을 못하고 있어.
혹시 디렉팅 하는 걸 내가 가서 보고 배우거나, 나에게 디렉팅 방법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스친이 어디 없을까? 물론 노하우를 그냥 달라는건 염치 없는 거니 사례가 필요하면 그것도 알려줄 수 있을까?
사진작가 스친이들의 도움이 필요해. 도와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