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녀들 보고 왔음 영화는 영화이니 영화로만 즐기고 옴 - 영상미는 좋았다 - 송혜교는 여전히 우아했다 - 3편도 나올 수 있겠네? 검은 사제들과 세계관을 공유하고 연결됨 - 생각보다 기도문에 큰 문제는 없는 듯한데...마지막에 예수님과 성모님의 이름으로 명한다는 부분에서만 문제가 될 듯 - 영화관 문제인지 내 귀가 문제인지 기도문과 악마와의 대화 때에 잘 안 들림 - 여성 사제에 대한 논란이 또 시작될 수도... - 교구와 수도회와의 관계 등을 잘 모르면 오해할 수 있을 듯 - 규정과 절차가 필요한 이유가 있는데 목적을 위해 얼마든지 규정과 절차를 뛰어넘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으니 조심조심 - 좀 아는 천주교 신자가 아니면 영화 대사처럼 다들 오해할 소지가 있다.(허구와 현실 사이에서....영화로만 즐기자) 아래 영상 먼저 보고 오면 좋을 듯 https://youtu.be/NqEMdNjgHcE?si=-HXAw1g4o44cRi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