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03:46
퇴사 후 조금 아쉬운 건 사회생활이 줄었다는 거야.
아침마다 출근해서 마음 맞는 사람들 만나고,
점심 먹고, 함께 일했던
그 나름의 즐거움이 있었거든!
근데 지금은 매일 집에서 혼자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하다 보니까… 약속이 없으면 사람 만날 일이 없더라. 😅
그래서 문득 외로움을 느낄 때마다,
함께 일하기 싫었던 사람들을 떠올려!
(그럼 순식간에 외로움 사라짐ㅋㅋㅋㅋ)
혹시 비슷한 고민 있는 스치니들 있어?
우리 이런 얘기 나누면서 랜선 사회생활이라도 해보자! 🙌
프리랜서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