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03:47
한복 입고 등원한 우리집 까불이
아침이라 눈도 띵띵 붓고 머리도 산발인데
엄마 눈에는 마냥 귀욥.. ♡
손에 든 건 어제 산 폴리 젓가락인데
너무 좋은가봐 ㅠㅠ 한몸이 되어버렸어ㅎㅎ
작년까지만 해도 소매 접어 입히던 한복인데
따악- 맞는것도 귀엽구
아가라는 존재는 증말 별게 다 귀엽다...?
이제 정들었던 한복 보내줘야 할 것 같은데
그런 의미에서 스친이 아가들 한복 자랑해줄래 ?
큐티뽀짝이들 보면서 힐링하고 싶오 🩷🩷
육아소통 스팔 인친 스친 맞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