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04:14
초청 받아서 취임식 갔다는 사람들 전부 트럼프 이용해서 이미지 세탁하려는 겁니다
트럼프가 직접 초대하는 건 자기 측근, 가족밖에 없고
일반 초대장은 돈주고도 살수 있기 때문에
전광훈이 주장하는 트럼프의 대한민국 최초 직접 초청은 당연히 개구라고
홍준표와 권선동을 초대한 트럼프 최측근으로 언플되는 폴 매너포트는 2016년 선거대책본부장을 맡다 우쿠라이나 친러시아 성향 정부에게 돈을 받은 의혹으로 짤리고 감옥간 사람으로
트럼프 측근이라는 것도 그다지 신빙성 없습니다
또한 폴 매너포트라는 사람은 정치 컨설턴트가 본업이기에(그거 하다가 감옥 가기도 했고)
이번에 홍준표와 권선동을 만난건 표장사 및 정치컨설팅에 대한 영업행위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안보입니다
보수측 지지자들중 폴 매너포트와 홍준표의 만남이 마치 트럼프가 홍준표를 점 찍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네여...
시국이 시국인 만큼 팩트만에 집중하고 정확한 판단력을 갖추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