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06:04
내 개인 얘기를 해볼까해!
나는 8살아들을 키우고있는 워킹맘이야
결혼생활을 1년반 가까이 유지하면서 한번의 위기는 잘 넘겼는데 두번째 위기에서 난 이혼을 결심했어
왜냐면 아들의 인생도 걸렸다는 느낌을 받아서 나의 개인적인 행복보다는 아들과 나의 행복을 바라면서 결정했어
충분히 고민하고 신중했다고 생각했지만 처음 1년동안은 마음잡기까지 힘들고 후회아닌 후회같은 생각들이 들었지만 지금은 절대 아냐!
다들 이혼 몇년차야?
이혼 잘 극복했다면 혹시 나름의 방법이 있었을까?
19년도에 이혼하고 혼자 아이를 키우고있는데 아들이다보니 아무래도 이제부터 걱정이야
그치만 난 지금까지 그래왔던거처럼 씩씩하게 잘해낼거구 우리아들이 잘 클거라 믿어!
다들 육아 화이팅❤
맞팔 인팔 스팔 스레드 디엠
⭐⭐⭐⭐돌싱인분들은 집중⭐⭐⭐⭐
돌싱은 엄청 많다고는 하지만 정작 주변에 잘 없는거 같기도한데 내가 곧 응원하고자 만든 이벤트 올라오니 미리 팔로우하구 소통하쟈!
(사진은 살찌기전...3년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