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18:08
[오늘의 양육개장 이야기🍲]
육개장은 원래 ‘개장국’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개고기를 대신해 소고기를 사용하면서 이름이 ‘육개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조선 시대부터 여름철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주는 보양식으로 사랑받아왔죠.
뜨겁고 얼큰한 육개장을 땀을 흘리며 먹으면, 오히려 몸이 시원해지는 묘한 매력이 있답니다.
그래서 복날, 삼계탕만 고집하지
말고 얼큰한 육개장으로 이열치열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희 [아빠의양식당]은 양뼈를
깨끗하게 세척해서, 약알칼리
정수물로 무려 52시간 고아서
끓여낸 뽀얀 진한육수에 고사리, 토란대와 3가지 컬러 야채와 양고기를 듬뿍 넣어
전통의 맛과 건강을 함께
담았습니다.
제대로 된 보양식, 양육개장으로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보세요!
#아빠의양식당 #양육개장 #복날보양식 #12년전통 #연애인단골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