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09:35
조리원 퇴소가 2일 남았어 집에 갈 날이 얼마 안남으니까 갑자기 너무 불안해 불안하고 무섭고 두렵고 눈물이 나 다들 다 이랬을까? 내가 엄마가 된다는 게 이 아이가 의지할 사람이 나라는 게 너무 불안하고 내가 이 아이가 잘 자랄 수 있게 잘 키울 수 있을까 너무 무섭고 아이가 아픈데 내가 못하면 어떡하지? 내가 이 아이를 키우는 게 맞을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너무너무 두려워 다들 이런 마음으로 엄마를 시작하는걸까 내가 엄마라는 게 아직도 잘 안믿겨 정말 나 잘할 수 있을까? 호르몬때문인지 불안함이 나를 크게 덮네 용띠맘 육아소통 육아일기 스하리1000명프로젝트 스친 스팔
62
回覆
57
轉發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發文前

60

發文後24小時

375

變化

+315 (525.00%)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31.73%

回覆 (BETA)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