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병 말기라 새로운 사업 시작할때 짜릿해 늘 새로워 도파민 터져 이번에는 로컬 특산품을 이용해서 화장품을 만드려고 해. 나름의 혁신성과 차별화 포인트를 잡아서 국가지원사업용 아이템이지만 지원금 보다는 미래가치를 보고 실질적인 BtC 매출과 수출을 노리고 있어 너무 운좋은 타이밍에 도움 줄수있는 화장품 제조 전문가 지인도 있고, 쳇지피티 활용 능력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고 일하면서 재미와 보람을 찾기가 참 어려운 세상인데 내 사업을 하면서 이걸 찾게 될 줄이야 꽤나 신나는 요즘이야 스치니들 중에 예창패 창사 등 준비하는 사람들 있으면 소통하자 :)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