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16:41
앞뒤에서 물어뜯을게 분명하지만 그래도 적는 글
레이저 사용하는 한의원이 스레드에 등장했어
작년에 개원도 하기 전 몇백명의 의사들이 합심해
리뷰 테러를 한 것으로 알 사람들은 다 아는 한의원.
역시나 한까로 유명(?)한 계정들이 난리가 났어
어쩜 그렇게 올라오는 글들 족족 반응이 빠른지 몰라
의대생, 전공의들은 안그래도 의료개혁에 인생 억까 당하는 중인데 의사 독점툴이 넘어가니 화가날거고
개원가도 우후죽순 생기는 병원, 의료법을 이용한 서로 무차별적 신고. 이미 너무 과열인데 또다른 경쟁자가 생기는게 마냥 싫겠지.
근데 ‘니들이 뭘 아냐’라는 스탠스엔 좀 어이가 없어서…
한의사도 피부과학 배워. PK실습도하고 시험도 봐 ^^
한의학서적으로 과거에는 이런 질환으로 명명했고 이게 현대의학에서는 어떤 질환명으로 불리는지, 원인이 뭐고 어떤 치료를 했었고 하고 있는지. “니들이 이걸 왜봐?“할지 몰라도 의대생들을 위한 책들도 부교과서로 보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