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5 02:21
워킹맘
이번주, 공휴일에 생각지도 못한 snow day에다 오늘은 Teacher’s work day 😭.. 그 와중에 우리 아들 베프 친구 엄마가 나 일하는 거 알고 선뜻 애들 봐 준다고 했을때 나 정말 하늘에서 천사를 보낸 줄 알다.
덕분에 마감 두개 겹쳐 정신 없던 하루 여유있게 잘 마무리했고, 7살 에너지 넘치는 아들도 일찍 잠들었다.
나 진짜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고맙다는 표현을 하고픈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스치니들 조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