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20:56
독일생활
나는 8개월 아가가 있는 엄마야!
한국에서 아기 낳고 아기 100일 전 독일 들아왔거든
그때 비행 후기 공유할께.. 나 비지니스 첨 타봤거든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엄청 수월하게 왔어
엄청 걱정했거든.. 근데 베시넷도 너무 편하게 설치되어있었고 아기도 이 시기엔 잠을 많이 자는 터라 한번도 안울고 아주 잘 왔어. 대신 준비물은 너무 많았어 ㅜㅜ
일회용 젖병 병분유 등등 분유 데워달라하면 승무원분들이 아주 친절하게 잘 데워줬어.
그리고 나는 원래 기내식을 별로 안좋아했거든?
비지니스 기내식은 확실히…. 다르더라고 ^^..
하아 성공해야겠다고 느꼈어 한번 더 타보게 ㅎ
혹시 아가데리고 장거리 비행하는 마미들 있으면
너무 걱정하지마! 어리면 어릴수록 더 수월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