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다녀온 싱가포르. 씽~~ 원데이, 국경은 넘어 기차로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가능할까? 싶었는데…. 미션 클리어,, 딱 1개 유료 이용권 사용하고자 했고, 리버 크루즈를 타려고 했으나, 아이들이 걷자고 해서, 결국 최고 가성비 당일치기 싱~ 여행이 되었다. . 오직 식비(한끼당 만원)와 지하철,기차로 하루 다녀온 최고의 가족 여행이었다. 18킬로, 3만보나 걸었고,, 도시를 마음에 품고 온 의미있는 여행이었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2박을 하고, 다시 쿠알라룸푸르에 왔다. 우리는 지금 여행자에서 주민으로의 삶을 살고 있다.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