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5 07:46
독일에서운전면허합격하기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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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합격은 했지만 면허증에 수동-> 자동으로 변경이 되지 않은 이슈로 어쩔 수 없이 교통청 예약일자를 잡고, 예약 한 일자에 맞춰서 관할 교통청으로 갔어. 면허증 교환 하는 부서가 외부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아서 들어갔지, 그리고 합격 증서를 주고 면허증 받으러 왔다고 했더니, “교통청 건물 들어가면 수수료 지불 하는 기계 있으니까 수수료 내고 영수증 들고 다시 이리로 오면돼” 라고 하더라고…🫠 난 내가 잘못 들은 줄 알았어… 수수료라니..🥲 결국, 수수료 지불 하고 영수증을 들고 갔더니 임시 면허증을 주더라…☺️응? 면허증이 아니네라고 생각 하는 순간 2주 뒤에 다시 오면 임시 면허증하고 플라스틱 카드 면허증 교환 해준다고 하더라고🤦🏻♀️ 하..쉬운게 없다 생각 하고 알겠다 하고 나왔어. 그리고 2주 뒤 다시 방문 해서 드디어 면허증을 손에 넣었지!
비록 중고차 한대 값의 최종 영수증이 나왔지만 끝나고 나이까 후련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