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5 11:32
즐거운 설명절, 귀성길이 시작 되었소. 나는 그리도 빨리 달린다는 철마, KTX를 타고 대구를 향해 가고 있소이다. 고향에 계신 부친 모친을 뵙고 함께 보내는 시간을 기대하며 , 집밥 먹을 생각에 마음이 들뜬다오. 마음은 양손 가득 이오만 텅 비어있는 것이 송구하오나, 대신 너무나도 오랜만에 만나는 양친을 뫼시고, 남해로 유람을 갈까 하오. 우리 양반네들도 여러 교통수단으로 안전하고 평온한 행복에 들뜬 귀성길이 되길 바라옵고, 가족과 함께 긴 설 명절 복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소. 어찌 양반네들은 명절 귀성길 다들 오르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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