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5 18:47
100% 예약제 식당에 감
저녁시간 입장 대기 줄 서있었는데
직원 한두 명이 왔다 갔다
자리 안내하고 다시 와서 응대하고 그런 시스템
직원 자리 비운 사이
어떤 사람 오더니
예약했는데 줄 서야 해? 이러면서
바리케이드 쳐놓은데 뚫고 들어감
마침 직원나오더니ㅡㅡ
그 직원은 예약자 성함 물어보고 안내함
나는 입장 40분 전 도착해서
순서대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벙찜
(그 시간에도 앞에 줄 엄청 길었음...
주차 이슈로 일찍 간 건데 다 똑같나 봄)
누군 예약 안 했나?
여기 100% 예약제에요라고
말 못 하고 여기서 징징대는 나
기분 나빴는데
임산부라 참았음 ㅠ
말 안 통할 거 같은 사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