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5 23:13
퇴근하고 깜빡한게 있어서 집에서 이미지 작업 마무리해서 가게에 4시반에 다시 잠깐다녀왔어.
앞 스레드에서도 말했듯이 오늘 심적으로 힘든날이라 집에돌아와서 쉽게잠이안올거같은거야. 위스키를한잔마실까 고민을 하다가 조금 더 나은 선택을 내렸지.
5키로정도 러닝 가볍게 뛰고, 쿠바오 재래시장에 거래처들 아침인사 다녀왔어.
새벽부터 정말 치열하게 살아가는 시장 사람들이 활기차게 움직이는곳, 바로 반대편 300미터거리에서는 또 다른 활기찬 움직임.
쿠바오는 외에도 24시간 콜센터직원들이 있다보니 불이 꺼지지않는 동네야. 세부 IT park 같은느낌.
cub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