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들! 도와줘. 아래 내용이 무슨책에 나온걸까? "이미 죽은자에게는 이제 더이상 죽음이 없고 산자는 살아있기에 죽음이 없기에 그러므로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비슷한 언급이 있는 책 얼마전 읽은거 같은데 도저히 기억이 안나네. <우연은 비켜가지 않는다>인지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인지 아니면 .. 암튼 읽으면서 궤변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이반일리치의 죽음>을 읽다가 다시 저 내용이 떠올랐고 "어 그렇네!"라며 이해가 되더라고. 혹시 아는 스친이 있을까? 죽음에 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