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특기가 오컬트 분야가 아닌 감독이라 그런지 사제들보단 훌륭하다 할 점이 많이 안 보인다 유일한 장점은 부마자 최희준역의 문우진 사제들의 박소담이 워낙 잘 해서 묻힌 감이 있지만 대본 쓴 작가들에게 정말 화 나는건 그 어줍짢은 도발로 솔로몬의 72악마 중 4위인 가미긴을 넘어가게 만든게 너무 허접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