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6 05:18
오늘 토요일 아침 위에서 아이들이 미친듯이 뛰는 소리에 강제기상~ 새벽 5시 반 부터 미친듯이 뛰는데 아무런 제지 하지도 않는 부모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살까? 여러번 주의를 주고 말을 했는데 말을 들어 먹지도 않고… TV에서 보는 것처럼 한국부모는 아이들이 뛰면 열심히 더 뛰게 해야 아이들의 기를 죽이지 않는 거라고 생각하나?? 캐나다는 나무로 된 집이라 뻔히 다 들리는 것 알텐데…. 가끔 한국뉴스 보면 층간 소음때문에 살인도 나는 그런 뉴스가 있던데 그땐 이해 못했는데 이젠 이해가 됨… 얼마나 큰 고통인지… 내가 직접 겪어보니 알겠음. 한국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기본 매너는 가르치기 하나?? 언제 가르치지?? 부모마다 다르겠지?? 딱 일주일만 참아보자…
밴쿠버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