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6 09:53
난 남편까지 키우면서 독박육아... 첫아이는 5살이라서 유치원가는데 24개월까지 독박육아 둘째 5개월차인데 24개월까지 내가 키워야지... 남편은 알아서 크는데 손이 제일 많이가 그래도 남편이 돈 벌어다 주니까... 서로 부모 도움 안 받는다고 약속 했기에 애는 부모가 키워야한다는게 강해서 도움 안 받고 키우고 있음... 솔직히 그 둥이네처럼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친정엄마 도움을 너무 당연시하게 생각해서 화가 나더라... 나도 남편이 애기 목욕만 해줬으면 좋겠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