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6 17:15
[그동안 스레드에 뜸했던 이유] 전시 소식을 스레드에 몇번 남긴 후 디엠이 하나 왔어 ‘공부를 더해야 할 것 같은데 자신감이 넘치는 것 같다고’ 맞아 스레드 처음 시작 할때도 썼던 말인데, 나는 자기 자랑 멋지게 잘하는 사람이 진짜 부럽고 멋지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스레드란걸 처음 하면서 나도 이공간에서만큼은 내가 사랑하는 사진 마음껏 자랑해야지.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그 맘이 너무 과했나? 싶은 생각도 들기도… 조심해야겠다 생각이 들면서 스레드에 사진 올리는게 약간 겁(?)이 나더라고. 맞아 나는 사진을 전공하지도, 사진으로 돈을 벌 수 있는 프로작가도 아니고. 그냥 사진이 너무 좋고 카메라만 들면 신이 나버리는 그런 사람일 뿐이야. 그치만 이렇게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안타가워 할만큼 또 그런 모지리는 아니거든. 그러니까 내걱정은 No thank you :) To. DM주신 선배님께 전시는 안보시러 올듯 해서 전시한 사진 몇장을 스레드에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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