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잘하는게 없어도 성공할 수 있을까.txt 학창시절에 보면 공부, 예체능, 하다못해 게임이라도 두각을 나타내는 친구들이 있어. 학교다닐때는 그런 친구들이 성공할 거라 생각했어. "아 쟤는 공부를 잘하니, 변호사, 의사로 성공하겠구나." "아 쟤는 운동을 잘하니, 운동선수가 되서 성공하겠구나." 왜냐면 그 성취, 재능의 격차는 도저히 흉내낼수 없었거든. 근데 막상 초등교사를 하고, 퇴사해서 사업을 하다보니, 요즘은 꼭 무엇인가를 잘해야 성공하는건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많은 사람들이 1-2년 반짝이다가 사라져. 반짝일때는 온갖 SNS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하지만 없어지는 것도 그만큼 빨라. 정말 중요한건 꾸준함 아닐까 생각해. 강하다는것은 살아남았다는 것처럼, 결국 지속하는 사람이 잘하는 건 아닐까? (사실 연휴때 나와서 일하면서.. 자기 변명중 ㅎㅎ) 나랑 같은 생각가진 스친있다면 우리 힘내자 :) 응원할게 :)